몽골 현지인들도 동경하는 도시, 칭기스칸의 고향 힌티 대평원을 말을 타고 구석구석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시작하여 동쪽 천진벌덕을 지나 힌티로 달려갑니다. 몽골 동부지역의 '힌티 아이막'은 넓은 초원과 타이가 숲의 삼림지대로 구성되어 있는 대자연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 곳은 승마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죠.
백조, 오리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야생 조류들과 넓은 평원을 뛰어다니는 말과 양떼를 배경으로 말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칭기스칸이 테무진이던 어린 시절 고난과 도전을 경험한 곳이기도 하지요.
숲속에 위치한 친환경 캠프에서 여정을 풀고 3일간 힌티 평원 일대를 말을 타고 누빌 에정입니다. 가는 길이 험하고 오지의 특성상 조금 불편하실 수는 있지만 몽골의 그 어떤 곳보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라 자부합니다.
별에 진심인 여행자와 승마에 진심인 가이드
이들의 만남을 열렬히 응원하는 몽세븐의 여행
🪐 모든 투어에 진심을 다해 별을 볼 예정 👩🚀
☆ 모든 가이드는 북반구 별자리 전문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자타공인 별박사들이 별자리 설명과 유목민과 별에 얽힌 스토리까지 술술, 사진 찍는 법까지 세심하게 알려드리고 두 눈 가득 별을, 가슴 가득 감동을 담아 드립니다.
☆ 지역별 은하수헌팅 스팟
은하수헌팅, 이제 제발 그만 따라해~ 이름은 따라하더라도, 우리만 아는 은하수헌팅 스팟은 아무도 모를테지요. 여행지별로, 숙소 별로 근처 가장 최적의 은하수헌팅 스팟으로 안내합니다.
☆ 별보기는 타이밍과 장비빨
내 휴가 일정, 몽골 날씨 어디 내 맘대로 되나요? 달이 지고 별이 뜨는 시간, 구름을 피해 은하수를 볼 수 있는 타이밍! 최대한 잡아서 여러분을 깨울게요. 레이저와 삼각대를 챙겨서 말이죠.
🐴 모든 승마에 진심을 다해 달려 볼 예정 🏇
☆ 전담홀스맨, 1인 1마부
몽골 승마의 핵심은 말을 타고 달리기! 이를 위해 숙련된 마부 1명이 여행자 1명을 전담해서 1:1로 드넓은 몽골 초원을 질주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 안전은 기본
몽세븐의 여행자보험은 승마 유사시에도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제일이죠.
전기, 온수샤워, 수세식 화장실은 기본, 제대로 된 식당에서의 식사와 커피브레이크까지 포함된 격조있는 여행입니다.
검증된 전문 가이드! 지식과 매너, 유머로 무장된 몽골리아세븐데이즈 전속가이드와 함께 여행합니다.
+ 칭기스칸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나 간단한 미팅을 합니다.
+ 유심이 필요하신 분들은 유심을 구매하시고, 환전을 합니다.
+ 천진벌덕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트에 방문하여 장을 봅니다.
+ 게르캠프에 체크인하고 웰컴디너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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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준비된 웰컴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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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캠프 |
+ 게르캠프에서 아침 식사
+ 천진벌덕에 있는 칭기스칸 거대동상 전망대와 박물관을 관람합니다.
+ 테를지 국립공원의 산맥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 칸의 즉위식이 열린 후흐호수의 전경을 감상합니다.
+ 게르캠프 체크인 후 휴식합니다. 야생화와 나무가 많은 숲속에 위치한 힌티지역의 캠프는 몽골의 다른 지역에 비해 모기와 날파리가 많습니다. 모기퇴치제, 모기약을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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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식과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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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캠프 |
+ 게르캠프에서 아침 식사
+ 본격적으로 힌티의 깊은 평원으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가는 길이 매우 험하고 먼 비포장 길이 주를 이룹니다. 목베개와 방석을 꼭 준비해주세요.
+ 캠프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후 말을 타고 트레킹을 하며 우글루치 돌담벽을 탐험하러 나서는 워밍업 승마를 즐깁니다.
+ 석식 후 휴식을 취하며 밤하늘 가득한 별과 은하수를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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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식과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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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게르캠프 |
+ 게르캠프에서 아침 식사 후 본격적인 말타기를 위하여 라샨하드 초원으로 나갑니다.
+ 끝없는 지평선이 펼쳐져 있고, 낮은 산들로 둘러싸인 이곳을 구보와 경보를 반복하며 말타기를 즐깁니다.
+ 대평원을 질주하여 신비의 바위 라샨하드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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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식과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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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게르캠프 |
+ 조식 후 캠프 주변 산책 및 승마
+ 힌티 지역은 칭기스칸의 도시 답게 사슴돌을 비롯하여 과거의 유적들과 야생 조류들이 많은 곳입니다.
+ 말을 타고 주변 지역을 돌아보면서 유적지도 탐방하고, 야생화가 가득한 초원을 마음껏 말을 타고 달리면서 대평원을 만끽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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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식과 현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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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게르캠프 |
+ 캠프에서 아침 식사 후 체크아웃하여 3박4일간 머물렀던 힌티를 떠납니다.
+ 몽골 최대의 국립공원인 테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내 명소인 거북바위, 아리야발 사원을 관람합니다.
+ 캠프 주변을 산책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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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르헉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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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온수, 화장실이 구비된 게르캠프 |
+ 조식 후 승마장으로 이동하여 짧지만 임팩트 있는 몽골에서의 마지막 승마를 즐깁니다.
+ 관광지의 말 답게 조련이 잘 되어 있으며, 몽골리아세븐데이즈의 여러 승마 코스 중 도간차강 초원을 질주하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 점심식사 후 울란바토르로 복귀하여 시티투어를 시작합니다.
+ 자이승 전망대와 칭기스칸광장을 탐방합니다.
+ 국영백화점, 캐시미어 쇼핑센터 등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합니다.
+ 울란바토르 호텔에 체크인 하고 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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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식과 한식, 샤브샤브 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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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호텔 또는 동급 |
+ 이른 아침 출국인 경우 기본 포함식은 기내식입니다.
+ 호텔에 따라 조식 또는 도시락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도 있으나, 현지 호텔사정에 따라 상이합니다.
+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상품구분 | 성인금액 | 아동금액 | 유아금액 |
| 6인 이상 출발시 1인 여행경비 | 2,890,000원 | 2,790,000원 | 별도문의 |
| 옵션구분 | 성인금액 | 아동금액 | 유아금액 |
| 호텔 싱글차지 (인당 7만원x1박) | 70,000원 | 70,000원 | 별도문의 |
| 2인 단독게르 (인당 5만원x6박) | 300,000원 | 300,000원 | 별도문의 |
| 5인 출발시 1인당 추가요금 | 200,000원 | 200,000원 | 별도문의 |
| 4인 출발시 1인당 추가요금 | 300,000원 | 300,000원 | 별도문의 |
| 3인 출발시 1인당 추가요금 | 400,000원 | 400,000원 | 별도문의 |
| 2인 출발시 1인당 추가요금 | 500,000원 | 500,000원 | 별도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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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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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힌티 국립공원 지도에는 있지만 다녀온 이가 거의 없는 미지의 땅, 힌티 아이막.
몽골이 간직한 수많은 아름다운 자연 중에서도 힌티는 독보적인 곳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테를지 국립공원’ 역시 힌티산맥의 서남쪽 일부 이기도 한데요. 항힝티 국립공원의 대지는 차량보다 승마를 하며 목적지로 이동하는 편이 더 수월한 미개척지 그 자체입니다.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곳은 야생화가 가득한 초원과 자작나무 숲, 타이가 삼림 지대에서 볼 수 있는 구주적송 등이 군락지를 이루며 승마하기 최적의 장소를 제공합니다.
칭기스칸이 어린 시절을 보낸 무대이고, 왕위에 올라 이곳에 다시 묻혔다고 내려오는 전설을 듣는 순간, 칭기스칸의 군대가 그랬던 것처럼 말을 달리고, 낚시와 캠핑을 즐기는 모험을 즐기게 될 거에요.
후흐 호수 몽골 야사(민간에서 사사로이 기록한 역사)에 따르면 대초원의 아들로 태어난 테무진은 이곳에서 칭기스칸이 되었다고 합니다. 13세기 몽골 부족들을 연합한 테무진은 이곳에서 스스로를 황제(칸 khan)이라 칭하고 대관식을 거행했지요. 하트 모양의 산 아래 위치한 작고 고요한 호수는 그렇게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의 황제를 탄생시켰습니다.
해발 1,675m에 있는 이 호수는 작은 호수와 큰 호수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호수 주변으로는 칭기스칸 황제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나무로 만든 몽골의 왕 조각상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우글루치 우글루치 돌담벽은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벽으로 높이 2m, 두께 3m의 돌조각들이 3km에 걸쳐 쌓여있습니다. 과거에는 이 벽이 방어의 목적이나, 말을 묶어놓은 곳 혹은 사냥을 위한 장소라고 추측했었습니다. 그러나 1926년 몽골-미국 합동 탐사팀에 의해 석벽 근처에서 귀족으로 추정되는 60여 개의 고(古)무덤이 발견되면서 왕실의 묘지였다는 설이 유력해졌죠. 나아가 일부 고고학자들은 칭기스칸이 이곳에 매장되었다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라샨하드, 빈데르어워 우글루치 벽에서 조금 떨어진 빈데르산에는 20여 가지의 고대 언어가 쓰여 있는 거대한 바위인 라샨하드 바위가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고대 비문, 그림 및 무덤이 있는 라샨하드를 석기시대부터 16세기까지 역사, 문화, 예술 및 고고학 분야를 다루는 지식의 원천으로 여깁니다. 라샨하드를 지나 북쪽으로 약 2km가량 이동하면 힌티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빈데르 어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워는 한국의 서낭당 같은 돌무더기로, 몽골인의 소망을 담은 푸른색 천 ‘하닥’이 걸쳐져 있어요.
오논강 몽골과 러시아 동부를 흐르는 큰 강줄기입니다. 힌티산맥 북동쪽에서 발원하여 818km를 흘러 러시아까지 이어지는데요, 이 강줄기가 닿는 ‘다달 솜’(소도시)에서 칭기스칸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몽골에서 물고기는 ‘기근 때 먹을 것이 없어서 풀뿌리랑 같이 먹는 수준의 음식’ 취급을 받는데요. 이런 인식 차이 때문에 물고기를 잡아서 먹었다는 칭기스칸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불우함의 끝이라 느낀다고 하네요. “먹을 것이 물고기 뿐이라니,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했는가!” 이렇게 말이죠.
그만큼 오논강은 수심이 깊고 수량이 풍부해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칭기스칸도 물고기를 실컷 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은 사람에게만 허락되니, 여행자가 무턱대고 낚싯대를 막 던지면 큰일 납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울란바토르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테를지 국립공원은 명실상부 몽골의 대표 여행지 입니다. 여행자 뿐만 아니라, 울란바토르에 살고 있는 몽골인들도 테를지에 ‘겨울집’을 마련하고 지낼 만큼, 가깝고 아름다워서 내·외국인 모두에게 대중적인 여행지입니다. 해발 1,600m에 자리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상쾌하게 승마와 등산 트레킹을 하기 좋고, 한겨울에는 꽝꽝 언 강과 설원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개썰매 등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테를지 국립공원은 면적 2,931㎢로 제주도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지역입니다.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은 도로가 정비되어 있고, 게르캠프와 호텔 등의 숙소가 있는 테를지공원의 남쪽 일부이며, 국립공원 안쪽으로는 아직도 미지의 장소들이 있는데요, 숨겨진 명소에서 캠핑을 하는 유니크한 투어들도 있습니다.
천진벌덕 울란바토르에서 54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이 곳은 칭기스칸 대형동상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높이 40m의 이 동상은 칭기스칸의 고향인 힌티 아이막을 바라보며 그 위용을 내뿜는데요. 내부에는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과, 말 뒷다리 쪽에서 말머리까지 올라가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아리야발 사원 ‘새벽 사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테를지의 대표 라마불교 사원으로, 아기자기하고 곳곳에 볼거리가 있어요. 사원으로 오르는 길에 핀 야생화,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흔들 다리’, 그리고 소원을 빌며 오르는 ‘108개의 계단’ 등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 곳입니다.
울란바토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이곳에서 여행이 시작되고, 끝이 나는데요.
울란바토르의 면적은 4,704.4 km²(서울의 약 7.7배)이며, 인구는 비공식적인 거주자들을 포함하면 약 140만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약 40%가 울란바토르와 그 인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의 도심은 그다지 넓지 않아, 주요 포인트는 걸어서 관광이 가능합니다. 칭기스칸 광장(공식명칭 수흐바타르 광장)을 중심으로 몽골 국립현대미술관, UMA갤러리 등 주요 예술공간과 국영박물관, 국영백화점, 우체국 등이 모여 있습니다. 울란바토르는 러시아 및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아 노천카페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요. 노천카페에서 젊음과 낭만이 공존하는 UB의 오후를 천천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1996년 울란바토르는 한국의 서울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의 거리'를 조성했어요. 비틀즈 광장에서 국영백화점을 뒤로 하고 쭉 걷다 보면 '서울의 거리' 시작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펍/클럽이 있고, 은행과 호텔들도 길을 따라 있습니다.
칭기스칸 광장 공식명칭은 수흐바타르 광장이나, 칭기스칸 광장도 함께 혼용하여 불리고 있습니다.
1921년 7월, 울란바토르 도심에서 ‘혁명의 영웅’ 담딩 수흐바타르(Damdin Sukhbaatar)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그 자리에 그의 이름을 딴 광장이 조성되었어요. 광장 중앙에 있는 동상이 바로 수흐바타르의 청동 기마상 입니다. 광장 북쪽 끝에 자리한 거대한 대리석 건축물은 칭기스칸 즉위 800주년을 기념하여 2006년에 완공한 칭기스칸 기념관입니다. 건물 위 중앙에 칭기스칸의 청동 기마상이 올라 서 있고, 좌우로 아들과 손자가 그를 호위하고 있죠.
광장에서는 집회, 행사, 콘서트, 축제 등이 열리기도 하고 몽골의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혹(이라고 쓰지만 매우 종종) 몽골 현지인들이 가족행사를 하고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들도 자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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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차량 정보 -
일반게르 ★★ 중앙에는 난로가 있는 가장 전통적인 게르입니다.
한여름에도 밤새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게 새벽에 스탭이 들어와서 땔감을 채우기도 합니다. 낯선 사람의 방문이 불편하시면 가이드님께 말씀하시거나 게르 문을 잠가주세요. 내부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기 편한 가벼운 슬리퍼를 챙기시면 유용합니다.
첨척게르 ★★★ 현대식게르, 모던게르 라고도 하는데요, 게르의 둥근 형태는 유지하며 바닥난방을 하는 신식 게르입니다. 불을 피우는 중앙 난로가 없고 바닥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일반게르에 비해 게르 내부가 쾌적한 편입니다.
디럭스게르 ★★★★ 게르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게르입니다. 공용화장실과 샤워실이 불편하신 여행자 분들께 추천드리며, 캠프별로 디럭스게르의 개수가 많지 않아 예약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남고비사막 일부 A급게르캠프에 마련되어 있지만, 먼 지역으로 갈수록 디럭스게르가 없는 캠프가 많습니다.
4륜구동 SUV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돈되지 않은 비포장 도로를 달릴 때에, SUV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산을 오를 때에도, 자갈길을 운전에도 적합합니다.
스타렉스, 델리카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6인 출발 시 보조석 또는 차량 2대로 여행합니다.)
몽골에서 현D차를 만나다니! 스타렉스는 몽골 현지인에게도 대중적인 승합차 중 하나로, 소규모의 여행자와 비교적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푸르공의 불편함은 보완하고, SUV차량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하이에이스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좌/우 운전이 혼용되는 몽골에서 일본의 우측핸들 차량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어요. 대형 승합차에 속하는 하이에이스는 차체가 길고 실내공간이 넓어서, 차량 한 대는 부족하고, 두 대로 움직이기에 애매한 팀에게 추천합니다.
푸르공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푸르공은 장단점이 매우 뚜렷합니다. 1)승차감이 최악이지만 예쁘다. 2)고장이 많지만 수리가 쉽다. 3)에어컨이 없지만, 푸르공과 찍은 사진이 위로가 된다. 그래서 푸르공의 단점을 사랑할 수 있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앞 좌석에 기사/가이드님이 앉고, 그 뒷자리 2열과 3열이 ┗ ┛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야 하기에, 긴 거리의 이동 시 목베개와 방석이 필수입니다.
미니버스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1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25인승 버스이지만, 짐 칸이 따로 없기 때문에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여행자의 적정 인원이 12인 정도 됩니다. 3~4가족의 팀, 동호회/친구 모임의 팀에 추천하는 차량입니다.
45인승 버스 ★★★ 가이드와 운전기사 + 여행자는 최대 40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단체여행에 최적인 차량입니다. 울란바토르 근교, 테를지 국립공원, 미니사막 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차체가 커서 남고비와 쳉헤르 투어에 이용이 불가합니다. 울란바토르에서 먼 거리의 여행지로 가시는 분들은 차량을 다시 한 번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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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트 몽골항공 |
성인
아동
유아
모든 상품은 1인 여행자도 예약이 가능하며 타 여행자 분들과 조인하여 출발합니다.
최소출발 인원 이하로 모객이 되는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 모객이 미달되는 경우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아동, 유아요금은 성인 2인과 같은 방 사용조건이며, 미충족시 아동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 1인 1마부, 전담 홀스맨(Horseman)과 함께 말에 오르는 기초부터 대초원 질주까지
📌 몽골 대자연을 만끽하는 액티비티의 모든 것: 승마와 숲 트레킹
📌 친환경 게르 캠프 (통나무집 선택 가능)
📌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한 어드벤처 여행: 울란바토르 호텔, 빠르고 승차감 좋은 차량, 오지전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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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1개를 포함한 국제선 왕복 항공
여행자보험 -
라마다호텔 또는 동급 2인1실 - 1박
게르캠프 4인1실 - 6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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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정 식사
웰컴디너, 샤브샤브 특식
한식정식 특식, 커피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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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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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를지 국립공원 입장료
칭기스칸 거대동상 입장료
아리야발 사원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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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트레킹 4회
무료 허용량을 초과하는 국제선 수하물 오버차지 (일반석 기준 1인 1개 , 23kg)
싱글차지
개인 여행경비(자유시간시 개인비용 등)
각종 매너팁(테이블팁, 객실팁, 포터비, 마사지팁 등)
＊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몽골리아세븐데이즈와 함께 여행을 즐겨보세요!
"힌티초원 말달리기 7박8일"
🪐 모든 투어에 진심을 다해 별을 볼 예정 👩🚀
🐴 모든 승마에 진심을 다해 달려 볼 예정 🏇
M7DS가 준비한
다양가지 몽골여행
since 2009
함께한 여행자 수
함께 우주를 만났던
은하수 헌팅일
푸른 초원을 달렸던
승마 누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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